ⓒ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스마트스터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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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7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을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신규 지역 ‘아오테아 섬’은 달빛을 잔뜩 머금은 은색의 나무들이 빼곡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섬으로, 이곳에서 주인공인 마스터는 고대 라테시아를 수호하던 기사의 영혼이 깃듯 스타몬을 만나고, 여신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정체 모를 목소리를 듣게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아오테아 섬’에서는 새로운 스타몬 희귀 ‘베르’와 초희귀 ‘토우’를 포획할 수 있으며, 전설 스타몬 ‘탈로스’도 등장한다.

신규 지역 추가 이외에도 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몬스터슈퍼리그’ 7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스타몬 소환 티켓’, 스타젬, 골드, 에너지, 장비 소환 티켓 등 다양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와함께 사전예약자 수 목표 인원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몬스터슈퍼리그’ 사전 예약은 진행 2주만에 예약자 10만명을 돌파하며 7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쿠폰 입력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몬스터슈퍼리그’에서 안드로이드 OS로 접속하여 쿠폰 코드 ‘MSL777’를 입력하면, 7주년 선물인 스타몬 소환 티켓, 골드,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7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스타몬 미니 ‘유리카’도 추가된다. ‘몬스터슈퍼리그’ 매 주년마다 NPC를 캐릭터화해 육성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이번 미니 캐릭터는 검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유리카’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7주년 출석 이벤트, 친구 초대 시스템, ‘탐험가 하나’ 코스튬 추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일게임 중에서 7주년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기 때문에 ‘몬스터슈퍼리그’를 아껴 주고 즐겨준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수집형 모바일 RPG로 지난 2016년 9월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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