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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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상위 이용자간 경쟁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증명의 전장'은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인터 서버 콘텐츠다. 같은 월드에 포함된 각 서버의 랭킹 상위 100위까지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10시간에 한해서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하다.

'증명의 전장'에 참여한 상위 이용자는 일반 혹은 특수 몬스터 처치시 새로운 수집용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최상위 스킬인 'R등급 스킬 교본'을 포함한 고급 장비 제작 재료, 슈트 승급의 핵심 재료인 '퀀텀 코어' 등 높은 가치의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신규 콘텐츠 '증명의 전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간 게임에 접속 시 ▲가디언 11회 소환권 ▲팔찌 및 목걸이 장신구 상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4일씩 정기적으로 보상을 반복 지급하는 콘텐츠인 '정기 출석부'도 추가, ▲가디언 소환권 ▲무기 강화칩 ▲에테르 큐브 ▲사냥 휘장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아레스'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와 ‘슈트 체인지’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풍부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인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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