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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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본격적인 가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디지털 가전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쿠팡의 이번 '신학기 디지털 페어'에는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PC, 음향가전 등 디지털 기기 1만 개 이상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소니 등 총 27 개의 인기 디지털 브랜드가 참여, 각종 인기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티피링크 듀얼밴드 유무선 공유기 등이 있으며, 가벼운 무게로 대학생 선호도가 높은 LG그램 2023 노트북도 이번 행사에서 20% 할인도니 가격에 판매된다.

이와함께 레노버, HP, MSI 등 가성비 좋은 브랜드의 노트북은 '가성비 노트북 브랜드' 테마관으로 따로 모아 폭넓은 라인업의 제품들을 잘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기기 선물 선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신학기 추천 선물 특가' 테마관도 마련했으며, 고객이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트북, 태블릿PC/모니터, 웨어러블, PC주변기기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쇼핑에 편의를 높였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행사 기간 중 2차례에 걸쳐 7일간씩 진행하는 '기간 한정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스마트기기가 학생들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디지털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페어가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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