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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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과 ‘검은사막’을 가지고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2023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한다.

‘붉은사막’은 오는 22일 ‘게임스컴’의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이 게임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돼 섬세한 그래픽과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 등을 자랑한다.

‘검은사막’은 게임스컴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시연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이라는 높은 종합 평점을 받으며 해외 비평가와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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