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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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 넷마블넥서스)’이 신규 영웅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는 어둠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흡혈귀 콘셉트에 맞게 박쥐를 이용한 공격으로 피해를 입힌다. 자신의 생명력이 특정 수치 이하일 때 생명력 흡수 증가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애로운 에이렌의 은총’ 이벤트에서는 넥서스 토벌, 룬 모험 클리어, 전장 참여 등 총 5개의 고정 미션을 매일 완료 시 골드, 룬 스톤, 영웅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에이렌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 출석, 길드 기부 등 개인 미션을 달성하고 길드 인장, 황금 길드 인장을 획득할 수 있는 ‘모일수록 배가 된다! 길드 의뢰’ 이벤트도 전개된다. 획득 인장은 교환소에서 길드 스킬 강화석 상자, 길드 보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에서는 길드원 모두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의 스킬 쿨타임 확인 기능 추가, ‘성장의 나무’ 보상을 1일 1회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개선됐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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