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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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 개편 및 신규 지역 ‘울루키타’를 오픈했다.

‘마르니의 밀실’은 ‘모험가 편지‘를 통해 밝힌 개선사항 중 하나로, 최근 이용자가 몰리면서 모험가들이 더욱 쾌적하게 사냥터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 시간을 기존 1일 1시간에서 최대 1일 11시간으로 늘렸다.

모험가들은 ▲별무덤 ▲가이핀라시아 사원 ▲가시나무 숲 ▲[엘비아] 트롤 서식지 등 총 38종의 ’검은사막‘ 사냥터를 다른 모험가들과 겹치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되며, 입장 상태가 아닐 때 최대 1시간 5분까지 매번 충전되는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 7월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공개한 신규 사냥터 지역 ‘고귀한 땅, 울루키타’도 문을 열었다. ‘검은사막’ 지역 중 ‘메디아’ 인근의 남쪽 끝 절벽에 위치한 ‘고귀한 땅, 울루키타’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모험가들의 높은 관심이 받은 곳이다.

펄어비스는 ‘울루키타’에 위치한 사냥터 총 4곳 중 2곳인 ▲죽은 자들의 도시 ▲툰그라드 유적을 먼저 선보인다. ‘울루키타’는 권장 공방합(공격력, 방어력 합) 700 이상을 필요로 하는 ‘검은사막’ 최상위 사냥터로 길드원 및 파티원에게 이동할 수 있는 보물 아이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과 강화 확률 증가 아이템 ▲어둠 포식의 기원을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꿈결 환상마’ 전용 보물 아이템 ‘크로그달로의 둥지’도 선보였다. ▲둠 ▲아두아나트 ▲디네 ‘꿈결 환상마’ 3종을 모두 보유한 모험가는 ‘크로그달로의 둥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환상마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9월 13일까지 모험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험가는 접속일에 따라 ▲[이벤트] 찬란한 샤카투의 인장 ▲발크스의 조언(+70) ▲모험가의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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