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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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이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됐다.

이용자들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받아 즐길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과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을 통해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60개', '전설 성급조각 50개', '고급 기도문 50장', '고유영웅 데스티나', '데스티나 마력석 50개', '고유 성급 조각 40개', '재능 초기화권 1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 필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획득할 수 있는 알파벳으로 특정 단어를 조합해 ‘아틀란티스 성’ 스킨도 획득할 수 있는 ‘손등의 십자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특정 영웅을 선택해 7일간 진행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마력석 등 영웅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출정 준비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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