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온라인을 통해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을 개설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과 일자리 재건을 위해 마련된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에서는해 관광기업의 채용 정보와 기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할 계획이며, 참여 기업의 채용 지원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운영 예정인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에는 여행·항공·숙박·마이스 분야의 글로벌 대기업부터 역량 있는 중소기업체까지 대규모 관광기업이 참가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참가 신청 시 선착순 제공을 통해 잡코리아의 인성역량검사, AI면접 모의고사,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참여 기업에게는 인재검색 서칭서비스나 채용공고 컨설팅, 기업러닝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채용관 운영을 계기로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들과 관광 인재 간의 일자리 매칭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알리고 새롭게 창출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