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최신 휴대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민팃은 개인정보 완전 삭제는 물론 전국적인 네트웍 망을 갖춘 최적의 중고폰 판매 채널입니다. 민팃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한 중고폰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민팃 관계자)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삼성 신규 폴더블폰 출시와 연계한 중고폰 추가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사전 예약에 나선 갤럭시 Z5 구매 고객에게 민팃 중고폰 거래 시세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을 더하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달 말까지 갤럭시 Z5를 구매한 뒤 민팃 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기존 폴더블폰 이용 고객을 비롯해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돌아오는 갤럭시S21 시리즈 모델까지 최대 1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책정한다.
최대 혜택 휴대폰은 갤럭시 Z플립 전 기종과 Z폴드1~3, 갤럭시 S21 시리즈이며 갤럭시 노트8과 갤럭시 S10 등 5년 전 출시 모델도 5만원의 혜택을 적용해 중고폰 유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휴대폰 구매 방식에 따라 통신사에서 신규폰을 구매한 고객은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한 민팃ATM으로 자급제폰 구매 고객은 삼성스토어와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위치한 민팃ATM으로 참여하면 된다.
한편 민팃은 환경부 및 휴대폰 제조사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며 고객 가치 제고와 중고폰 유통 문화 조성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