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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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대세 배우 손석구, 현봉식이 출연한 IPTV 서비스 ‘U+tv next’의 신규 영상 광고 ‘보는 사람 중심’을 선보인다.

‘U+tv next’는 인기 OTT를 가장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변화하는 IP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OTT TV의 새 이름으로, ▲편리한 시청 경험 ▲나에게 꼭 맞는 콘텐츠 추천 ▲합리적인 요금이라는 강점을 내세운 LG유플러스의 OTT에 특화된 IPTV서비스다.

‘U+tv next’는 최신 인기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바로 탐색·시청하는 런처, OTT/실시간방송/VOD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 등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OTT 등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시청하는 시간보다 보고 싶은 영상을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실제 고객의 불편사항(pain-point)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에 ‘U+tv next’는 고객이 콘텐츠를 따라다니는 것이 아닌 ‘OTT, 이제 보는 사람 중심으로’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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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관상’ ‘더킹’ ‘비상선언’ 등의 영화로 누적 2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손석구·현봉식 배우 출연한다. 두 사람이 여름 저녁 편의점 앞에서 패키지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광고 영상은 비싼 돈을 내고 갔음에도 한곳한곳 돌아다녀야 했던 피곤한 여행 경험에 빗대어 고객이 콘텐츠를 따라다니는 TV가 아닌 ‘보는 사람 중심’인 U+tv next의 특장점을 설명한다.

특히 손석구는 디즈니+, 넷플릭스 등의 OTT 작품에서 활약해 온 대세 배우이자 LG유플러스 서비스를 11년 넘게 사용한 장기고객으로서 이번 광고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많은 작품의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손석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봉식도 위트 있게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한재림 감독의 연출로 친구끼리 나누는 티키타카스러운 대화도 단편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7일 오후 공개될 이번 광고는 TV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는 “OTT와 여러 콘텐츠들을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U+tv next’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배우 손석구, 현봉식과 함께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유플러스가 가진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사례를 조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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