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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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개발 모티프·코에이테크모게임스’이 신규 제독 ‘누이 호쿠’ 추가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제독 ‘누이 호쿠’는 잉카 제사장의 외동딸로, 부모를 여읜 뒤 세계일주에 성공한 안드레스 데우르다네타를 좇아 친구들과 항해를 떠나는 모험가라는 설정을 가진 S급 제독으로, 모험에 특화된 제독 명령 및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누이 호쿠’ 연대기 플레이를 통해 ‘고유 의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회고록을 통해 ‘머리 장식’과 ‘S등급 공용 계약서’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항해사 8명을 새롭게 추가됐다. 충파에 특화된 S급 지휘관 항해사 ‘호레이쇼 넬슨’을 비롯해 A급 항해사 ‘돈 후안 데아우스트리아’와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등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선단 레벨 한도를 90LV로 상향했으며, 15레벨 이상 선단 기함의 외형을 위장(변경)할 수 있는 ‘선박 위장 시스템’, 항해, 전투, 교역, 탐험, 연대기, 임무 진행 중 발생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항해일지’가 추가돼 보다 편리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8월 서비스 1주년에 앞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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