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게임 서비스를 공개하고 나섰다.LG유플러스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 엔비디아와 함께 5G 스마트폰과 PC에서 다운로드 없이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이번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이며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서 30만명을 선정해 무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제공 중에 있다.베타 서비스 참여 대기자만 100만명을 돌파할 만큼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