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에어서울이11월 2일,중국 린이에 첫 취항한다고 31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오는 11월 2일부터 주 2회(화/토)스케줄로 인천~린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린이 노선 취항은 국내외 모든 항공사 중에서에어서울이 처음이다.에어서울은 린이취항을 통해지금까지 없었던 인천~린이 간의 신규 수요를 발굴하고,특히, 중국인 여행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인바운드관광 수요활성화를 위해 나설 방침이다.지금까지 다른 항공사들이 취항하지 않았던 노선을 선택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27일 신규 진입한제주 노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