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와 한국인터넷 PC 문화협회(이하 인문협)그리고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하 콘텐츠조합)이 전국 1만여 PC방의 정품 소프트웨어 설치 활성화와 지적재산권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MS 고순동 대표를 비롯해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 콘텐츠조합 최윤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체결의 골자는 윈도우즈 라이선스 정책의 업계 정착을 위한 ‘PC방 보호정책 활동’을 비롯해 ‘PC방 관리활동’,‘PC방 지킴이 캠페인’ 등 상호 협력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