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가족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인식을 강화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올해로 8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롯데제과 박균열 팀장은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롯데제과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파트너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제과는 이에 앞서 지난달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부여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5명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 유기적 협력관계 증진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품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파트너사의 품질관리와 식품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상생경영을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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