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롯데제과가 고단백질 바 제품,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출시했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브라우니 형태의 단백질 바로, 맛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라우니 콘셉트를 적용했기 때문에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제품에는 단백질이 10g 함유되어 있으며 땅콩 등의 견과류도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초콜릿 맛과 바나나 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성읍을 방문, 지역 주민들을 진료했다.‘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총 78회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670여 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4,400여 명, 진료 건수도 5,800여 건에 달한다. 이번 제주도 방문 진료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벌써 3번째다.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
[데일리포스트=황선영기자] 롯데제과가 작년 3월 생산을 중단한 ‘갸또(gateau)’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 출시 요구에 1년 9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갸또 치즈케이크’는 기존의 제품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치즈 풍미를 더하고 바삭하고 고소한 화이트 크럼블을 토핑하는 등 새로움을 더했다. 디자인도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의 로고체를 사용하는 등 변화를 주어 기존 ‘갸또’와 차별화 했다. 가격(권장소비자가 기준)은 기존과 같은 3,600원이다.한편 ‘갸또’는 2011년 3월 출시되자마자 한 달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는 이달 28일 제17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1사1병영’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와 김정유 사단장 및 군 주요 관계자, 사단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1사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간 협력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제과는 제17보병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민명기 대표는 “롯데제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가 ‘왔따짱셔요’ 풍선껌을 선보였다.‘왓따짱셔요’ 풍선껌은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 ‘짱셔요’와 롯데제과의 대표 풍선껌인 ‘왓따껌’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왓따짱셔요’는 작은 구슬 형태의 코팅껌으로, 껌 내부에 구연산 과립이 들어있다. 여기에 달콤한 청포도 맛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달콤,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노란색의 원통에 담은 용기 제품과 봉지 형태의 리필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용기 제품 3,500원(132g), 봉지 제품 1,200원(48g)이다.‘왓따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나뚜루가 ‘제주녹차콘’을 선보이며 나뚜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녹차 라인업을 강화했다.‘제주녹차콘’은 나뚜루 매장이 아닌 편의점, 대형 할인점 등의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유통점 전용 제품이다. ‘제주녹차콘’의 녹차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녹차 제품과 동일하다. 나뚜루의 녹차아이스크림은 차광 재배를 한 제주산 녹차를 100% 사용, 그 중에서도 첫물 녹차만을 선택하는 등 원료부터 철저하게 신경 쓴 제품이다. 이 원료는 풍미가 높을 뿐만 아니라 떫은 맛이 덜하고 부드럽다. 녹차 아이스크림 위에는
2013년 ‘광주 소화자매원’ 시작으로 6년째 지속, 서울-부산 25회 왕복 거리[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2만km를 달렸다.‘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닥터자일리톨 버스’는 간단한 치과 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이동식 치과 병원이다.이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총 6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수 겸 탤런트다. 아이유는 올 초 몽쉘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롯데제과는 아이유가 초콜릿의 주 고객인 10~20대 여성층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델 계약을 제의했고, 아이유 역시 실제로 가나초콜릿의 마니아이기 때문에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아이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 건강 브랜드 헬스원에서 키즈홍삼 곤약젤리 2종(사과맛, 딸기맛)을 선보였다.‘헬스원 키즈홍삼 곤약젤리’는 어린이용 홍삼 젤리로서 치어팩 타입의 곤약젤리 형태로는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홍삼뿐 아니라 아연과 비타민D 등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5% 함유되어있다.제품 패키지에는 인기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더했다.롯데제과는 이번 ‘헬스원 키즈홍삼 곤약젤리’ 출시를 계기로 어린이용 홍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호빵 2종은 ‘언양불고기 호빵’과 ‘먹물빠에야 호빵’이다.‘언양불고기 호빵’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한국 대표 음식 불고기를 넣은 제품으로, 불고기에 불맛을 가득 입혀 언양식으로 맛을 낸 호빵이다. ‘먹물빠에야 호빵’은 오징어, 피망, 양파, 양배추, 굴소스, 쌀가루 및 오징어 먹물을 넣어 스페인 전통 음식 파에야(paella)의 맛과 느낌을 구현해냈다. 올해 롯데제과 ‘기린 호빵’은 기존의 팥, 야채,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가 ‘폴리페놀 오트볼’과 ‘식이섬유 오트쿠키 2종’을 선보이며 오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제과는 오트(귀리)가 점차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로써 롯데제과 헬스원의 오트 과자 제품은 올 초 오트바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3종을 추가, 6종으로 확대됐다.‘폴리페놀 오트볼’은 귀리(오트 퍼프) 및 땅콩 등과 함께 바삭한 볼 형태로 만든 초콜릿 볼이다. 이 제품에는 귀리를 20% 함유하였고, 제품당 폴리페놀이 150mg 들어있다.
[데일리포스트=정태섭인턴기자]? 롯데제과 길리안 카페의 김은혜 셰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명장을 가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WORLD CHOCOLATE MASTERS FINAL 2018)’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5위에 올랐다.이는 한국 대표선수로서 역대 가장 높은 순위로,?지난 2007년 한국 대표 정영택씨가 7위를 기록한 성적 이후 11년만의?최고 성적이다.?김은혜 셰프는 지난 1월 20일 한국에서 열린 ‘월드초콜릿마스터즈’ 예선전에서 국내 최초로 3개 부문(페이스트리, 스낵투고, 쇼피스)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나선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롯데제과는 지난 5일과 6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박스,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나선 롯데제과는 지난해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데일리포스트=정태섭 인턴기자] 롯데제과가 카카오함량을 더욱 높인 다크 초콜릿 "드림카카오 82% 가바"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이 가장 높은 만큼 폴리페놀 함량도 가장 높다.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가바"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가바(GABA)"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의 약자로 해외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82% 가바"가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30~40대 직장인이나 시험과 면접을 치르는 10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 롯데제과가 미얀마 제빵기업인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을 인수키로 결정했다. 인수금액은 한화로 769억원이며 롯데제과는 메이슨의 주식 80%를 인수하게 된다.지난 1996년 설립된 메이슨은 미얀마 현지에서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양산빵과 비스킷 파이(케이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이 회사는 영업지점 12곳과 물류센터 10곳을 통해 미얀마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제품을 공급하며 지난 한해 동안 약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시장 점유율 1
[데일리포스트=정태섭 인턴기자] 롯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8000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2018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롯데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애인 및 가족 1000명 등 총 8400명이 참가한 이번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에 롯데그룹 42개 계열사 입직원 1600명도 함께 동참했다.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슈퍼블루 ▲5km ▲10km ▲하프 등 4개 코스를 달렸으며 황 대표 역시 5km 코스에서 함께 달리며 임직원들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가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출시했다.‘크런키 골드’는 프리첼(Pretzel, 길고 꼬불꼬불한 하트 또는 막대 모양의 짭조름한 과자)이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제품으로, 땅콩과 땅콩버터도 함께 사용한 제품이다.‘크런키 골드’는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다. 기존에도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제품들이 있었으나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광고, 프로모션 등 각종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롯데그룹이 정부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5년에 걸쳐 50억원 규모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열고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선포식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 계열사 대표 등 그룹 관계자 60여 명과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
국내 제과 기업으로 최다 국제 디자인상 수상[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롯데제과가 45개국 제과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합에서 국내 제과 기업으로는 최다 규모의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16일 롯데제과는 자사가 디자인한 ‘팜로드’ 패키지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팜로드’는 고급 디저트를 표방하고 제품의 브랜드 스토리를 패키지에 잘 표현했다. 또 주요 고객인 젊은 여성층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동화 같은 브
[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롯데제과의 최장수 초콜릿 제품인 ‘가나 초콜릿’이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뛰어 넘으며 명실상부 국내 초콜릿 맹주의 위엄을 뽐냈다.가나 초콜릿은 지난 1975년 3월 첫 시판 이래 43년간 판매된 매출이 1조 50억원이며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할 경우 총 57억갑에 달한다.제품 출시이래 매초 마다 평균 4개 이상 팔린 이 가나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21바퀴를 돌 수 있는 수치다.국내 초콜릿 시장을 평정한 가나 초콜릿은 그간 국내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들이 선호하는 광고로써 손꼽히고 있다.지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