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마구마구 리마스터’ 대전 지역최강자를 뽑는 대회의 접수가 시작됐다.
넷마블은 “국내 넘버원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 대전 지역 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마구마구 최강자전’은 ‘마구마구 리마스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대회로 지난 2014년 시작됐다. 이용자들 간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대회는 각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지역 본선을 치르는 ‘지역 최강자전’, 또 지역 본선을 통과한 이용자들끼리의 펼쳐지는 ‘왕중왕전’으로 이뤄진다.
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대전에서 개최되는 ‘대전 지역최강자전’은 오는 11월 9일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참가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넷마블은 “ ‘지역최강자전’은 ‘마구마구 리마스터’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들만의 축제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게임 내 접속 이벤트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10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인 '블랙카드'는 물론 ‘7레벨 도전권’ 및 ‘유망주 전수권’ 등 성장에 필요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위 야구 게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가대표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KBO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도 맡은 바 있다. 지난 9월 서비스 14주년을 맞이해 게임 내 그래픽 및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하는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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