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로 시민들의 식수 불안감이 고조됐던 인천광역시 ‘수돗물 수질 자가진단 및 수계전환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개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중앙-지방 재난안전 연구개발 협의체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시는 수돗물 모니터링 위험관리 대응시스템 2것을 병합해 제안했다. 제안내용은 상수도 단수·수계전환 대응 매뉴얼 개발과 주민을 위한 수돗물 모니터링 시스템 2건이다.시의 관련 개발 추진배경은 올해 상반기 인천에서 발생한 수돗물 피해 사고와 유사한 사계(서울과 춘천, 안산, 포항 등)가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최근 안양북부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원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 등을 일삼는 이른바 새마을금고 내부 갑질 논란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칼을 빼들었다.행정안전부는 10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새마을금고 내부 갑질 문제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속한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행안부는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내부 갑질 및 부조리에 적극 대응하고 단위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채널을 만든다.새마을금고의 애로사항과 내부 부조리 등을 접수하도록 행안부 내에 신고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