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유튜브가 디지털 광고 시장의 침체 속에 숏폼 서비스 '유튜브 쇼츠'를 시청하면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튜브 쇼츠에 쇼핑 기능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미국 일부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동영상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에 태그를 추가하는 기능을 시범 도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인도·브라질·캐나다·호주 이용자는 쇼츠 영상을 보면서 쇼핑 태그를 확인하고 쇼핑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튜브는 향후 더 많은 나라의 크리에이터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