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젊음을 되찾기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5억원)를 사용하는 45세 미국 억만장자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뉴욕포스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자 브라이언 존슨(45)이 10대 후반의 신체 나이를 유지하기 위해 연간 25억원 가량을 건강관리에 쏟아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30대에 자신이 설립한 결제처리 소프트웨어 회사인 브레인트리(Braintree Payment Solutions)를 이베이에 현금 8억달러(약 9980억원)에 매각하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현재 극단적인 일상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으며, 장수와 관련해 "인간은 130세까지 살 수 있다" "거주 장소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인생에 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 등의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영국 브라이턴 대학 리차드 파라거(Richard Faragher) 교수가 호주 비영리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수명을 늘리는 5가지 유망한 과학적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 영양과 라이프 스타일 개선건강한 식생활을 하라는 조언을 자주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많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많은 연구자들은 노화와 장수, 수명 연장의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일란 대학(Bar-Ilan University)과 미국 국립보건원 등 국제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노화와 함께 감소하는 단백질 생성량을 증가시켜 쥐의 수명을 23% 늘리는 데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바일란 대학 하임 코엔(Haim Cohen)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