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캐나다는 2018년 10월 기호용 대마 소지 및 사용을 합법화했으며, 2020년부터는 일부 주에서 대마 성분의 식품 판매도 허용했다. 미국에서도 1996년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20개 이상의 주가 기호용 대마를 합법화했다.이런 가운데 대마 성분 함유 식품이 합법화된 캐나다 일부 주에서 '9세 이하 아동이 실수로 대마가 든 식품을 먹어 급성 중독 증상으로 입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JAMA 헬스 포럼(JAMA Health Forum)'에 게재됐다. 캐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