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나선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롯데제과는 지난 5일과 6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박스,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나선 롯데제과는 지난해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롯데물산이 지난달 14일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2017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시상식’이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개최댔다.이날 시상식에는 포토피크닉 1등 ‘롯데월드타워&몰상’을 수상한 팀을 비롯해 총 11개 팀이 참석했으며 123개의 작품을 시상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마련된 해피할로윈 테마존에서 열렸으며 가족과 연인, 친구 등 1274팀, 약 5000명이 참가해 도심 속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1등상은 어린이가
[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내달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개관식이 전남 영광에서 진행됐다.어린이들이 설계하고 이름도 직접 지은 아동친화적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총 부진 872㎡ 규모의 스위트홈 5호점은 건평 60평과 외부공간 100평으로 건립됐다.스위트홈 5호점은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 뿐 아니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