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전기 배터리팩과 태양광 패널로 한번 충전시 약 725km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는 태양광 전기차(EV) ‘라이트이어 원(Lightyear One)’이 5인승 자동차 공력성능(공기역학) 세계기록을 세웠다.라이트이어 원은 네덜란드 전기차 스타트업 '라이트이어(Lightyear)'가 제조·판매하는 인휠 모터와 태양열 충전방식을 결합한 전기차다. 지난 2016년 태양열 자동차 대회인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에서 우승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E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