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일본 전문 기자]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속에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일본은 세계 1위 고령 국가로 인정받으면서 지난 2006년 아시아 최초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며 80세 이상 인구는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초고령 비중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日 정부, 고령화 전담 인력 부족난 로봇이 대안최근 일본 정부는 부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고령화 사회 효율화를 위해 로봇을 활용한 개호 서비스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