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MS·아마존·애플…스트리밍 게임 패권 경쟁 본격화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전세계 글로벌 IT 공룡들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공략이 본격화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들 글로벌 IT업체들은 게임 스트리밍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란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클라우드에 저장된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PC·스마트폰·콘솔 등 여러 단말을 통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이른바 ‘게임판 넷플릭스’라고 할 수 있다.국내 게임업체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