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활의 편리 VS 일자리 파괴 주범?[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센 변화 속에 기술 고도화로 편리해진 생활 이면에 일자리 감소는 이미 사회적 문제로 대두했다.AI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진화하면서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운전기사, 택배기사, 집배원, 통·번역사, 언론인, 교사, 일반 노동자 등의 직업을 AI가 대체할 뿐 아니라 의료와 법률, 금융 등 전문 영역까지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AI에 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