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리니지2레볼루션'의 넷마블게임즈가 오는 11월 ‘테라M'으로 두 번째 MMORPG 출격을 앞두고 있다.

‘테라M'은 ’리니지2레볼루션‘ 이후 약 11개월 만에 출시하는 넷마블의 야심작이다. 이에 사전 예약자가 약 20여 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 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저희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신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로 이용자분들이 PC온라인에서 즐겼던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테라M’을 통해 반드시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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