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IBK기업은행이 14일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에 은행과 증권을 하나로 결합한 복합점포 ‘일산 WM센터’를 개점했다.

이날 개점한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일산 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개을 대상으로 자체 한도가 소진될 때가지 특별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1년 만기 중금채 고시금리는 연 2.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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