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한화건설이 말복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내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의도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에서 임직원들이 컵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며 국내외 현장 역시 자체 행사를 통해 무더위를 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사진공모전을 비롯해 송년 영화시사회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전사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비즈니스캐쥬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고 가정의날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젊은 한화로의 변신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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