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걸그룹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그룹 스케줄 일부 불참을 밝혔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은 불참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란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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