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1일까지 ‘청주 사천 푸르지오’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28:1(74타입), 평균 경쟁률 14: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율량2지구와 인접하여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사천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주거 상품과 율량2지구 거래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세대, △74㎡ 119세대, △84㎡ 406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이다.

청주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59㎡형이 204세대나 설계되고, 즉시 전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단지는 청주 시내외 전역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사천·율량지구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위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