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하루동안 피부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스크팩이 진화하고 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개성만점의 마스크팩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날마다 쓰는 마스크팩은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마스크팩을 소개한다.

우선 어바웃 미 ‘듀얼 인텐스 마스크 프로그램’은 귀에 거는 형태로 짜여 있다. 턱 선을 잡아줄 뿐 아니라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에센스가 함유돼 탄력관리에 보다 효과적이다. 크리스탈 클리어 재질의 시트는 유효성분 공급을 돕는다.

쏘내추럴 ‘페이셜 디자인 핑크 머드 마스크’는 사용하기 쉬운 상하분리 제품으로 얼굴 모양에 맞춰 빈틈없이 밀착돼 완벽한 탄력감을 선사한다. 또 핑크 머드 성분은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 먼지 등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맑게 관리해 준다.

더 우주 ‘우주페이스 마스크 알파원’은 원료를 사용 직전 시트에 주입해 얼굴에 붙이는 방식이다. 유효 성분을 손실 없이 더욱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셀피움 ‘뱀파이어 클렌징 마스크’는 부착 후 5분이면 자연스럽게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져 메이크업은 물론 미세먼지와 각질까지 제거해 준다. 마스크 팩 한 장으로 클렌징의 모든 순서를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가벼운 물 세안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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