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씨티그룹은 ‘2015 프레지던츠컵’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씨티카드 고객 대상으로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현장에서, 씨티카드 고객은 티켓 현장 구매 시 최대 18% 할인, 씨티카드 라운지 무료 입장, 공식 기념품 판매처 구매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고객은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현장판매가격 40만원→씨티카드 현장판매 할인가 32만5000원), 8일부터 11일까지의 일일권(18일 또는 9일 현장판매가격 10만원→씨티카드 현장판매 할인가 8만5000원, 10일 또는 11일 현장판매가격 15만원→씨티카드 현장판매 할인가 12만5000원) 구매 시 현장가의 최대 18%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7일 일일권은 3만원으로 할인 혜택이 없으며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은 매진되어 제외됨)

또한 공식 기념품 판매처에서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씨티 인터랙티브존 내 씨티카드 전용존에서는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션 체험을 편하고 신속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회기간 중 8일부터 11일까지는 14번 홀에 위치한 씨티카드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고 라운지 내에서 간단한 식·음료 구매도 가능하다. 라운지 내에는 씨티카드 앰배서더라고 불리우는 골프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게임 방식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골프 초보자도 대회를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씨티카드 라운지 내에서 트로피 포토존이 운영되어 고객들이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씨티카드 라운지는 씨티카드 소지 시에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이 많을 경우 안전을 위해 입장이 일부 제한될 수 있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시작된 세계최고 권위의 남자골프 국가대항 토너먼트로 상위권 세계랭킹 미국 남자 선수 12명과 인터내셔널 남자 선수 12명(유럽 제외)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이다. 비영어권,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회장직을 맡았고,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최경주 선수가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선임돼 활약할 예정이고, 대회 조직위원회 추산 전세계 225 개국, 10억 가구에 30개 언어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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