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제공)
(사진=티몬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타임커머스 기업 티몬이 11월의 쇼핑 축제인 ‘티몬111111’ 기간 동안 유료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티몬은 5일 “ ‘티몬 111111’ 기간동안 유료멤버십 프로그램인 ‘슈퍼세이브’ 가입 시 회원 전용 블랙쿠폰 5만원권을 제공하는 동시에 90일 권 가입 후 리뷰 작성 시 5천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슈퍼세이브는 티몬에서 구매시 금액의 2%를 적립해주고, 할인쿠폰과 100원딜 등의 전용 특가딜을 누릴 수 있는 유료멤버십 제도다. 30일 이용 시 5천원의 비용이 들지만, 이보다 훨씬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어, 자주 티몬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가입 필수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5일은 매달 5일마다 진행되는 ‘5일데이’가 겹치는 날로, 티몬111111의 대표 특가딜인 ‘티몬블랙딜’ 11종과 ‘5컨셉’의 특가딜들이 대거 공개돼 쇼핑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5일 하루는 1212타임 매장의 제품 구매 시 5%를 적립, 6일은 막대과자데이 기획전 상품 구매시 10%를, 7일은 10분어택 제품 구매 시 10% 적립 등 매일 새로운 혜택들을 선보이며 11월 한 달을 쇼핑 축제의 달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쇼핑 수요가 많은 11월간 멤버십의 혜택을 대폭 강화해 실제 구매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기왕 쇼핑을 한다면 온라인 최저가격은 기본, 혜택이 풍성한 티몬에서 알뜰한 구매하시길 바란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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