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제공)
(사진=티몬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타임커머스 기업 티몬의 11월 쇼핑축제 ‘티몬 111111(십일십일십일)’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몬은 1일 “금일부터 실시하는 ‘티몬 111111’에서 온라인 최저가인 에버랜드 얼리버드 이용권을 포함한 11가지 티몬블랙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몬이 이번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할 ‘티몬 111111’ 프로모션은 11월 내내, 11개의 초강력 혜택과 11개의 티몬블랙딜을 선보인다는 의미다. 실제 11월 한 달 동안 매일 다른 11개의 초강력 블랙딜이 자정에 오픈되며, 11개의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매일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몬 111111의 서막을 알리는 11월 1일 첫 블랙딜의 대표 상품은 ▲에버랜드 얼리버드 1인 이용권(대/소인 공통 2만9500원)이다. 정가 대비 47% 할인된 가격이다. 이 밖에도 ▲에어팟2 유선충전모델은 15만5000원, ▲2019년 햅쌀 드림라이스 드림미 10kg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 대비 29% 저렴한 1만9900원(쿠폰 적용가)에 판매한다. ▲뚜레쥬르 2만원권(1만5900원), ▲머지포인트 5만원권(4만2500원), ▲이디야 2만원권(1만7500원) 등 인기 상품권도 10~21% 할인된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날 공개되는 11개의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티몬 고객이면 누구나 10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 룰렛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9%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쿠폰타임’, 현대카드 M포인트 50% 할인행사, 990원 상품 무료배송 기획전,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5천원 적립 이벤트 등도 제공된다.

한편 티몬은 1일 하룻동안 ‘티몬 111111’ 네이버 검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에 ‘티몬 111111’을 검색하면 매시간 선착순 1,101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검색 후 적립금 이벤트 페이지에서 0원딜을 구매하고, 구매 내역에 들어가 간단한 응원 리뷰를 쓰면 적립금 받기가 가능하다. 00시부터 22시까지 1시간마다 총 23회 진행하며, 준비된 수량은 1만장이다. ID당 1회 적립, 적립금은 11월 1일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은 온오프라인 통틀어 명실상부 유통업계의 성수기가 됐다. 이에 티몬에서도 ‘111111’ 프로모션을 통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려고 한다”며 “한 달 내내 매일 새롭게 선보일 11개의 블랙딜과 11개의 추가 혜택 찬스와 함께 풍성한 쇼핑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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