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 율리아나 기자] “교통상황은 실시간으로 달라지기에 매우 유동적이지만 카카오내비는 24시간 차량 흐름을 분석해 1분 단위로 최적의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내비팀 박희만 팀장)카카오모빌리티가 추석 명절연휴 ‘귀성 귀경길 교통상황 예측 정보’를 공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공개한 추석 명절 교통상황 예측 정보는 카카오내비 빅데이터 최근 5년치를 분석한 결과이며 분석대상 구간은 서울-부산, 광주, 대전 고속도로 톨게이트 간 3개 구간이다.카카오내비가 분석한 이번 추석 귀성길은 명절 전날인 12일 오후 6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카카오가 오늘 11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재판매를 실시했다.금일 재판매에 나선 카카오미니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오는 6일 올림픽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된다. 예컨대 “여자 하키 경기 언제야?” 등 관련 명령어를 음성으로 입력하면 곧바로 올림픽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한다.또 7일에는 택시 호출 기능도 탑재된다. 카카오미니 설정 앱 ‘헤이카카오’에서 카카오 T 택시 사용 설정과 출발지 주소를 등록하고 “강남역으로 가는 택시 불러줘”라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택시 도착 소요시간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카카오가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배달음식 주문과 교통, 길 찾기, 어학 사전, 영화, TV, 실시간 이슈 검색어 등 다양한 긴능을 추가하고 나섰다.특히 배달음식 주문은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연동돼 음성 명령과 카카오톡을 동시 이용할 수 있다.예컨대 ▲치킨 시켜줘 ▲배고파 ▲배달 음식 추천 ▲최근에 먹은 거 뭐였지? 등 명령어로 주문 가능한 메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음성으로 메뉴를 선택하면 최종 주문과 결제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받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대중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카카오가 내달 7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공식 발매한다.카카오미니는 멜론의 풍부한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카카오 I(아이) 추천형 엔진을 결합해 강력한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더욱 똑똑하게 진화된 이 제품은 이용자들이 ‘음악 틀어줘’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들려줘’ 등 명령어를 남기면 이용자별로 모두 다른 음악을 추천해준다.이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질문을 기억하고 이해하는 스마트 스피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예를 들어 현재 날씨를 묻고 답변을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중국의 하드웨어 기업 샤오미(Xiaomi)가 최근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출시하면서 그간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던 관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일본 IT미디어 등 주요 외신은 26일 샤오미가 AI 탑재 스마트스피커 ‘Mi AI Speaker"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샤오미의 MI Speaker는 저가형이지만 아마존 Echo 시리즈를 비롯해 애플, 구글 등이 내놓은 기존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어 적지 않은 파장이 예고된다.이 제품은 이달 중국에서
‘빅스비’?기반?앞세워?내년 출시 목표[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美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6일 한국의 삼성전자가 자사 AI 비서서비스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AI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WSJ는 출시시점은 불분명하지만 내부적으로 베가(Vega)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으며 1년 전부터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삼성은 과거 Hive(하이브)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AI 스피커 개발을 추진했지만 당시 음성인식 등 소프트웨어 기술 문제에 직면해 계획을 보류한바 있다.? 관련 업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