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이 연말 세일 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쿠팡은 “다음달 3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리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가전, 노트북, 디지털, 주방가전 탑 브랜드 62개가 참여해 800여개의 상품을 모아 꾸몄다. 삼성, LG, 테팔, 쿠쿠,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노트북/태블릿 ▲청소기/생활가전 ▲이미용/건강가전 ▲식기세척기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각 카테고리별로 기획전 기간 내내 할인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별로 모아볼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

‘블랙 프라이데이’답게 할인도 풍성하다. 2주간 총 6차에 걸쳐 40여 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간한정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2일까지 슬림한 디자인과 쿼드스피커가 특징인 ‘삼성 갤럭시탭 S5e Wi-Fi 64GB’ 등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쿠쿠 2기압 IH압력밥솥 3인용’, ‘LG전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필립스 4K UHD TV’ 등 유명 브랜드 베스트셀러들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전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한 발 먼저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쿠팡의 프리미엄 멤버십인 로켓와우클럽 회원들은 인기 가전제품 또한 오전 7시 전에 받을 수 있다. 주문금액 제한 없이 무조건 무료배송, 신선식품 새벽배송 ‘로켓프레시’, 로켓상품 새벽 또는 당일 배송 ‘와우배송’ 등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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