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中 알리바바와 손잡고 ‘A2 항저우 캠프’ 오픈
아모레퍼시픽, 中 알리바바와 손잡고 ‘A2 항저우 캠프’ 오픈
  • 황선영 기자
  • 승인 2019.09.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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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소비자 연구 및 신제품 개발 협업 나서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인 알리바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사는 중국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를 오픈하고 알리바바 그룹의 ㅌ몰 이노베이션 센터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찰스 카오 중국법인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뷰티시장에서 제품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알리바바와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제품 출시는 물론 궁극적으로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과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 및 소매업자를 위한 중국 최대 B2C 마켓플레이스인 티몰과는 신제품 선론칭 및 온 오프라인으로 연계한 스마트 매장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티몰을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합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 후 알리바바 그룹 티몰 소비재 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는 협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협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과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2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를 처음 티몰에 론칭한데 이어 현재 설화수와 이니스프리 등 10개 뷰티 브랜드를 티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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