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자매결연 도시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에 2억원 상당의 대형버스와 의료기기 유지보수 비용을 전달했다.지난 17일 베트남 퀴논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민정기 베트남 법인장, 판 까오 탕 빈딩성 부성장, 응 오 왕남 퀴논시장 등이 참석했다.아모레퍼시픽은 찾아가는 의료 행정 서비스 추진으로 공공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베트남 퀴논시를 위해 지난 연말 45인승 대형버스인 ‘해피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인 알리바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빅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사는 중국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를 오픈하고 알리바바 그룹의 ㅌ몰 이노베이션 센터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아모레퍼시픽 찰스 카오 중국법인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뷰티시장에서 제품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알리바바와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제품 출시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런칭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럭셔리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44개의 ‘메카 코스메티카(MECCA Cosmetica)’ 오프라인 매장과 2개의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했다.호주를 대표하는 뷰티 유통 채널 ‘메카(MECCA)’에서도 메카 코스메티카는 럭셔리 브랜드 소비층이 주로 찾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제주 돌송이 차밭에서 직접 재배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2018 세계면세박람회(2018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개최된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56개국에서 총 530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다인 168개의 향수와 화장품 브랜드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지난 1956년부터 반세기 넘는 세월을 한 자리에서 지켜 온 아모레퍼시픽이 사세를 확장에 발맞춰 신사옥을 준공했다.해방시기인 지난 1945년 경기도 개성에서 창업에 나선 아모레퍼시픽은 1956년 현재 본사 부지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1970년 신관을 준공한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발돋움하면서 사세를 확장하며 세 번째 사옥을 준공했다.아모레는 기업 성장의 오랜 역사와 함께한 용산에 신사옥을 준공함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변 지역과의 조화를 이뤄야한다는
[데일리포스트=앤드리아 리 기자]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한국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올 가을 미국 뉴욕에서 첫 매장 오픈에 나선다.홍콩 패션 미디어 하이프배에 따르면 한국의 유명 로드샵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미국 뉴욕 맨하튼 유니온 스퀘어에서 첫 매장을 오픈 예정 중이라고 전했다.이니스프리 뉴욕 매장에는 기초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특히 이니스프리는 첫 오픈 기념으로 새로운 쿠션 파운데이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매체는 이니스프리가 고객 유치를 위해 화려한 디자인으로 매장을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