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파리 에어쇼를 통해 한화 우주산업 전체 밸류체인의 역량과 시너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기술력을 선보일 것입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전시회인 ‘파리 에어쇼’에서 국내 우주 분야의 기술력이 처음으로 공개된다.한화는 19~25일까지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Le Bourget)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Paris Airshow)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우주 인터넷 서비스 등을 공개해 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개발 중이며 관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과 품질의 ESG 실천과 리얼밸류를 강화하겠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AI 윤리원칙 제정을 기반으로 미래건설 산업을 위한 기술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포스코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 융합모델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과 ‘공동주택 철근 소요량 예측모델’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공지능 인증을 획득했다.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지역별 부동산시장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입주민들에게 실시간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요금 절감과 친환경 활동 참여도 도모할 계획입니다. 향후 래미안 홈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자동수요관리 뿐 아니라 고객 경험 서비스도 확장토록 하겠습니다.” (삼성물산 조혜정 본부장)민간 아파트 최초로 공동주택 에너지쉼표 인증을 획득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력거래소와 함께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나섰다.‘에너지쉼표’는 소규모 전기 소비자가 전력거래소 요청 시간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소비자에게 금전, 마일리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타 건설사들이 풀지 못한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난제를 DL이앤씨가 해결하면서 시장 내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앞서 나가게 됐으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이상진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담당 임원)DL이앤씨가 업계로는 포스트텐션(Post-Tension) 하중전이공법 개발에 성공하면서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 기술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964호)을 획득한 DL이앤씨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초보강 공법 개발을 통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뜻으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LG생활건강은 충남 천안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1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기부 물품은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주방용품, 화장품 등 총 47종으로 천안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독거 노인과 청소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프리패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 및 검증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GS건설 관계자)GS건설이 철골모듈러 ‘내화’, ‘모듈 간 연결 기술’에 대한 특허와 기술 인증을 받아, 모듈화 된 중·고층건물 상용화에 한발 다가가게 됐다.GS건설은 철골모듈러의 ‘내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또 현장에서 조이는 작업없이 모듈 간 접합 가능한 원터치형 ‘퀵 커넥터’를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과 한국지진공학회 기술인증서를 받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DL이앤씨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L이앤씨 권수영 토목사업본부장)DL이앤씨가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국내 최장 현수교 ‘이순신 대교’와 세계 최장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 아성을 잇는 K-건설국내 최장 현수교 ‘이순신 대교’와 세계 최장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를 준공하며 K-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한 DL이앤씨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기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건설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 및 품질, 안전 등 개선을 위해 차별화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극 개발해 도입하며 업계를 선도할 계획입니다"(DL이앤씨 관계자)DL이앤씨는 대화형 AI인 챗GPT 기술을 적용한 고객응대 관리시스템 ‘디보이스(D-VOICE)’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챗GPT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식적으로 도입한 것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다.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플랫폼인 ‘디레이크(DLa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정부가 또 한번 전기·가스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전기요금은 ㎾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의 금액이 적용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분기에 이어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국민에게 부담과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에너지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한전, 가스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일정 부분 전기·가스요금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어 “전기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차별화된 솔루션을 확보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율을 높이고 입주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가치를 담은 주거상품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공동주택 뿐 아니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 다른 건축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환경설비 기업 엔백(ENVAC)과 전 분야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음식물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건설과 협약을 바탕으로 타 건설사와 로봇 제조사, SI(System Integration)사 등 유관 산업계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기 바라며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를 견고히 구축해 현장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최근 건설현장의 인력의 부족 현상과 안전 문제가 사회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화된 인력을 대체하고 안전성과 생산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건설 로봇이 건설 산업의 세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는 IoT(사물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사일로 지원을 통해 에코·챌린지를 추구하는 회사의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친환경 시멘트가 건설업계 전반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들과 협업해 2050 탄소중립 실현 활동에 동참하고 ESG경영을 실천, 기업시민 이념을 확산토록 하겠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포스코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가 중소레미콘사와 함께 친환경 시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 슬래그 시멘트) 사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 ESG 실천에 가속도를 붙이고 나섰다.포스코이앤씨는 협약을 체결한 삼우, ㈜ 수성 등 6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이번 공모전은 협업 PoC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신설돼 선발 대상기업 지원 규모가 확대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건설은 대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뿐 아니라 건설혁신 및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현대건설이 서울시 산하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3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2회째 실시하고 나선 이번 공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오랜 기술 안전관리 경험과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의 자체 개발을 접목한 해당 기술은 실제 현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및 특허를 출원했다.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하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안전 법규가 강화되면서 건설현장 안전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건설안전공사와 협업을 기반으로 버넥트 XR 솔루션이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버넥트가 건설안전진단 및 재해예방 서비스를 접목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건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버넥트의 원격 협업 XR(확장현실) 솔루션 ‘버넥트 리모트’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버넥트 메이크’ XR 콘텐츠 시각화 솔루션 ‘버넥트 뷰’ 등 XR 기술을 건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전장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투차량의 생존성과 전투력 향상을 위해 능동방호체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번 과제 수행을 통해 능동방호체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김규백 한화시스템 C4I·지상시스템사업단장)한화시스템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약 360억 규모의 ‘차세대보병전투차량 다중 위협체 대응 지능형 능동방호 기술’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까지 ‘복합형 능동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현재 UAM 산업 진출을 선언한 많은 건설사들이 버티포트에 대한 비전과 콘셉트를 활발히 제시하는 만큼, 실질적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이번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미래 UAM 인프라 시장을 본격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현대건설 관계자)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 주최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설계·시공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현대건설은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K-UAM 로드맵에 맞춰 최적화된 UAM 운영기술과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UAM 조기 상용화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버터플라이'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그랜드챌린지 2단계에는 한화의 기체를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본격화한다.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은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친환경 콘크리트는 전국 건설현장에 적용, 탄소배출 저감과 녹색건축물 인증을 통한 친환경 건축에 활용할 계획이며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 확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나선 롯데건설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개발 기업 위드엠텍과 함께 탄소 배출량이 최대 90% 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콘크리트 주원료인 시멘트는 고온으로 가열해 1톤을 생산하는데 0.9톤 이상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신소재를 비롯해 IT 융합,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인프라를 보유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신사업 추진 동력이 강화되고 건설산업 및 미래 첨단 기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코오롱글로벌이 첨단과학 융합기술 기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래 첨단 과학기술 기반 신사업 동력의 엔진을 가열하고 나섰다.이번 협약은 스마트건설과 환경·에너지를 비롯해 건설기술 분야 전반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