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파리 에어쇼를 통해 한화 우주산업 전체 밸류체인의 역량과 시너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기술력을 선보일 것입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전시회인 ‘파리 에어쇼’에서 국내 우주 분야의 기술력이 처음으로 공개된다.한화는 19~25일까지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Le Bourget)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Paris Airshow)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우주 인터넷 서비스 등을 공개해 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전장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투차량의 생존성과 전투력 향상을 위해 능동방호체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번 과제 수행을 통해 능동방호체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김규백 한화시스템 C4I·지상시스템사업단장)한화시스템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약 360억 규모의 ‘차세대보병전투차량 다중 위협체 대응 지능형 능동방호 기술’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까지 ‘복합형 능동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현재 UAM 산업 진출을 선언한 많은 건설사들이 버티포트에 대한 비전과 콘셉트를 활발히 제시하는 만큼, 실질적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이번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미래 UAM 인프라 시장을 본격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현대건설 관계자)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 주최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설계·시공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현대건설은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K-UAM 로드맵에 맞춰 최적화된 UAM 운영기술과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UAM 조기 상용화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버터플라이'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그랜드챌린지 2단계에는 한화의 기체를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본격화한다.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은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국내 방산기업들은 유례없는 수출 행보를 이어 나가며 K-방산의 기술력과 위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최근까지도 국가 차원에서 중동 및 유럽 국가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 중입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 1조 3천억 원 규모의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Multi Function Radar) 수출에 이어, 성공적인 사업 이행을 위해 UAE에 해외지사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구체적으로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총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와 예약센터(1588-8000)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이번 전력화를 통해 우리 군이 지뢰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지뢰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한화시스템 관계자)한화시스템이 목함지뢰를 찾아낼 수 있는 ‘신형 지뢰탐지기’ 전력화에 본격적으로나섰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0월 방위사업청과 계약한 신형 지뢰탐지기 양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납품을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초도 납품된 신형 지뢰탐지기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 공급됐다. 향후 1600여대가 순차적으로 전력화 될 예정이다.국제 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함정용전자전장비-Ⅱ 전기전력화를 통해 우리 해군의 생존력 및 전투력 향상은 물론 핵심부품 국산화 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본부장)미래의 군사 기술은 얼마나 진화할까?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해군 함정의 생존력과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함정용전자전장비-Ⅱ’ 연구개발 사업에 가속도를 높이고 미래戰 핵심 기술 첨단화에 나선다.해당 사업은 기존 함정에 탑재된 전자전장비의 노후화 및 성능 부족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형 구축함(KDDX)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미래형 무기 조기 전력화를 위해 지스트와 함께 레이저 기술에 대한 R&D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한화는 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과 레이저 무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광학, 고출력레이저 기술, 응용 분야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고출력레이저 무기의 제품화, 정부 과제 수행 시 협동 연구를 진행하며 개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지스트와 레이저 기술 분야에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한화시스템이 글로벌 UAM 밸류체인에서 주도적 위치를 선점하도록 기체개발·버티포트·교통관리 서비스 개발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들과 함께 각사의 강점을 활용해 UAM 시장에서 새로운 융합형 사업기회를 발굴하고자 합니다"(유동완 한화시스템 UAM 사업부장)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대표 우주항공 기업과 'UAM 밸류체인' 동맹을 체결하고 UAM 사업모델 구체화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급변하는 산업화 기술의 진화, 이제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 인류는 미래 산업을 주도할 초혁신 무인항공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차세대 첨단 기술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단순히 인력과 화물 수송에 국한됐던 민간 항공기업 역시 미래 항공 산업 경쟁력을 위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실제로 국내 대표적인 항공 기업인 대한항공이 오는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기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한화시스템은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최첨단 ICT·COTS(상업용 기성제품) 기술을 접목해 성능을 업그레이드화 한 한국형 전투체계가 필리핀 해군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글로벌 군 전력 강화를 위한 K-방산의 우수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시스템이 3100톤급 필리핀 초계함 2척에 3300만 달러 (한화 400억 원) 규모의 순수 국산 전투체계(CMS)를 수출한다.앞서 지난 2017년 수주한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척에 대한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대만 항공사 스타룩스 항공이 첫 번째 광동체(와이드바디) 항공기 에어버스 A330-900 추가를 진행했다.스타룩스는 A330neo 8대와 A350 18대를 비롯해 에어버스 광동체 항공기 총 26대를 처음으로 자사 기단에 인도받았다. A330neo 항공기 및 A350 항공기 한 대는 글로벌 항공기 리스업체 ALC에서 임대 형식으로 도입했고 나머지 A350 17대는 에어버스 직접발주 형식으로 도입했다.A330neo 항공기는 기내 시설 에어스페이스 캐빈과 함께 비즈니스석 28석, 이코노미석 269석으로 구성된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대한항공이 지속가능 항공연료를 도입, 탄소감축 및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대한항공은 파리-인천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항공연료 (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도입을 진행했다.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배~5배가량 비싸지만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의 탄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국내 해군의 수상함과 잠수함 등 80척 규모의 전투체계를 공급해 온 한화시스템은 첨단 전투체계를 개발,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I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해군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차기 호위함 FFX-Ⅲ를 비롯해 차기 구축함 KDDX 등 전투체계 개발능력을 보유하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 확대에 나선 한화시스템이 이번에는 이스라엘 대표 방산기업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이하 IAI)과 함정 전투체계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보잉737-8 항공기가 대한항공 마크를 달고 하늘을 누비게 된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보잉737-8 기종의 도입을 진행했다.우선 1호기가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1호기를 시작으로 올해 총 6대의 보잉737-8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24대를 도입해 총 30대를 도입하게 된다.보잉737-8 기종은 운항능력을 극대화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횟수 36만 751회, 비행시간 89만 8737시간 이상을 기록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대한민국 화력체계 대표 주자 K9인 자주포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주포로 알려져 있다. 과거 미국과 유럽 중심의 무기에 의존했던 대한민국이 시간이 거듭날수록 기술이 진화되면서 전 세계 곳곳에 ‘Main in Korea Defense’ 브랜드를 공급하며 각국 국방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국내 화력체계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K9 자주포는 최강의 화력과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방산 산업 시장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12월 13일 호주 정부가 한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UAE 수출 성공을 위해 정부와 군, 방사청의 적극적인 세일즈외교가 성과의 교두보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최첨단 레이다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입증 받고 방산 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한화시스템 임직원과 경험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방산산업 패권 경쟁에서 앞장서겠습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지난해 약 2조 280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한 한화시스템이 새해 벽두부터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1조 30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거침없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DIRCM의 국산화를 통해 그동안 해외에 의존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軍)이 운용하고 있는 항공기에 적용,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방산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광열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본부장)한화시스템은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시제를 실제 무기 체계에 적용,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작전 운용 성능과 운용 적합성을 검증받는 최초운용시험평가를 완료했다.국방과학연구소에서 주관한 이번 운용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미래 전장 변화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방 클라우드 시장 개척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과 협력하며 핵심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한화시스템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 현장에서 AIoT솔루션 전문기업 펀진과 '엣지 AI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엣지 AI시스템은 미래 국방 클라우드의 핵심 인프라인 엣지 클라우드 시스템의 주요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