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PAZ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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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암호 화폐 PAZ코인이 오는 12월 2일 유럽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인 라토큰(LATOKEN) 거래소에 상장된다.

라토큰 거래소는 전세계 암호화폐거래소 가운데 거래량기준 10위 이내의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이다. 전 세계 88개국에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거래량은 8억5천만불에 달한다.

PAZT는 이더리움과 호환되고 이더리움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면서 TPS 속도가 현재 기준으로 100배 빠른 GoChain으로 구현되는 변동성이 없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PAZ Remittance Global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원하는 사람에게 PAZ코인을 전송하면 그 나라 화폐로 환전되어 입금되기 때문에 수수료 부담을 덜면서 빠른 송금 처리가 가능하다.

해외 노동자 및 저소득층의 송금을 위해 개발됐으며, 공익적 목적을 인정 받아 세계 최초로 국제기구 OMPP/WOFP(World Organization For Peace, 세계평화기구)의 공인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현종 OMPP/WOFP 아시아 태평양 사무총장은 “PAZT과 PAZ Systems는 PAZ Foundation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전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과도기의 블록체인 시스템과 암호 화폐의 시장 질서를 새롭게 구축하고 자정 노력에 힘쓰는 등 암호 화폐가 우리모두의 실생활에 적용되어 진정한 행복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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