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상면주가 제공)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수제 생막걸리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느린마을양조장은 31일 “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기념해 막걸리 무한리필 무료 이벤트 ‘막걸리데이’를 진행한다”며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은 2시간 동안 수제 생막걸리 무한리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전국 18개의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일정과 참여 매장은 느린마을양조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일정은 매장 사정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느린마을양조장의 수제 생막걸리는 전국 각 매장에서 인공감미료 없이 쌀, 누룩, 물만으로 직접 빚어낸 신선한 막걸리다. 효모의 변화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막걸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계절에 따라 더욱 깊어지는 막걸리의 풍미와 함께 가족, 친구들과 느린마을양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제조·유통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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