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이노그리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이노그리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인재 확보를 위해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채용 분야는 ▲SW개발 ▲블록체인 ▲클라우드 컨설팅 ▲클라우드 기술지원 ▲기술영업 등 8개 부문 24개 직무이며, 각 모집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라면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관제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며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 자체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272종의 지식재산권을 취득, 이를 기반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대기업·금융권·교육계 등 350여 개의 고객 사례를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다.

이노그리드 입사 시 ▲시차출퇴근제(오전 8시~11시) ▲이노패밀리데이(분기별 2회 조기퇴근) ▲이사 휴가 지원 ▲장기근속 포상 휴가 및 휴가 지원금 제공 ▲IT 및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노그리드는 ‘2022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채용 지원은 오는 3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노그리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사람인을 비롯한 취업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이 완료되면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AI의 상용화로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시장도 함께 성장함에 따라 핵심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입사한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지원 등 전 부문의 경쟁력을 키워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