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사회적 규범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부터 다 큰 성인까지 '무심코 코를 파는' 것은 사람 대부분이 하는 습관적 행동이다. 원숭이 등 영장류도 코를 파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매번 파자니 출혈이나 염증이 걱정되기도 하고 안 파자니 신경이 쓰이는 코딱지 대처법에 대해 환경오염 물질을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호주 온라인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설명했다.이 문제에 답한 전문가는 ▲환경과학자인 마크 패트릭 테일러 호주 맥쿼리 대학 명예 교수 ▲미국 IUPUI(Indiana University Environmental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즉, '슈퍼버그'(Superbug)를 자기를 띤 액체 금속 나노입자를 통해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호주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 전 인류를 위협하는 ‘슈퍼버그’ 슈퍼버그의 존재는 인류에게 큰 건강 위협 요소로,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매년 최소 7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이 슈퍼버그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으며, 그동안 여러 항생제의 혼합을 통해 효과를 높이는 연구 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70%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