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기자] 연이어 터지는 악재에 애플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아이폰 판매 부진과 4분기 실적 우려 등이 확산되면서 주가 역시 빠르게 급락하고 있다. CNBC 등 미국 매체들은 향후 두달간 주가가 13% 이상 더 빠질 수 있다고 전했다.뉴스앱에 신규 서비스 도입....월정액제로 무제한 이용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가 애플이 아이폰 등 iOS 단말로 잡지와 신문을 구독하는 월정액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애플은 2018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