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NASA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만 드래곤플라이는 이제 놀라운 비행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짐 브라이든스틴 NASA 국장) 미항공우주국(NASA)이 27일(현지 시간)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토성 최대의 위성인 '타이탄'에 소형 무인 탐사선을 보내는 미션 '드래곤플라이(Dragonfly)'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NASA가 발표한 미션과 동명의 탐사선 '드래곤플라이'는 드론과 로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8개의 프로펠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