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시설 100곳에 리조트 객실 지원[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이랜드파크 호텔사업부가 형편이 어려워 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낮은 소외 이웃들을 상대로 운영 중인 리조트 객실 지원 기부에 나선다.오는 7일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이랜드파크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00곳을 선발해 리프트레쉬투어를 진행키로 했다.‘리프레쉬 투어’는 호텔사업부와 이랜드재단이 18년째 공동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사회복지사 가정과 시설 이용자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이랜드 파크의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