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아마존이 8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에 설립한 항공화물 센터(허브)가 완성돼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장소는 캘리포니아주 헤브론 신시내티-노던 켄터키 국제공항(Cincinnati-Northern Kentucky International Airport)이다. 여기에 부지 면적 약 243만㎡의 아마존 에어 허브(Amazon Air Hub)를 구축했다. 이곳에는 거대 비행기 주차장 및 다층식 주차장, 7동의 건물, 7만 4300㎡의 대형 분류 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 항공화물 거점 포석...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