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 기업인 릴리스 게임즈의 모바일 전략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국내 시장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다.구글플레이 스토어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매출 2위, 인기 순위 2위를 동시 기록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링크에는 ‘리니지M(12)’를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국내 앱 스토어 랭킹 상위권에 들어선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지난 3일 출시했으며 문명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도시를 운영해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전략게임이다.이 게임은 한국과 중국, 프랑스와 같은 현대 국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최대 실적을 GS건설이 이뤄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수식어를 받은 GS건설이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 )’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GS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조 7000억원과 영업이익 6090억원 등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가속도를 붙였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320.0%나 늘어 2014년 2분기부터 4년 연속(1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세전이익 역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실적은 유·무선 사업의 고른 성장에 따른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LG유플러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3조9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 증가한 2조3336억원을 나타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성장에 편승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326억원을 달성했다.LG유플러스의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LTE 가입자와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 증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 증가한 1조 4016억원이며 2분기 전체 무선가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대우건설이 2분기 영업이익 478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대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5조7653억원, 영업이익 4780억원, 당기순이익 3400억원을 기록했다.대우건설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4780억원으로 전년동기(1942억원) 대비 146.1% 증가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아울러 당기순이익은 3400억원으로 전년동기(462억원) 대비 무려 635.9%를 끌어 올렸다. 매출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호조세…전년대비 ‘껑충’[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력사업 클라우드 부문 힘입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했다.마이크로소프트 샤티아 나델리 CEO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의 혁신이 이번 분기 강력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최근 일본 재팬 ZDNE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의 올해 4분기(4~6월)실적은 순이익 65억 달러(한화 7조 2735억원)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09% 상승했다.매출은 247억 달러(한화 27조 6393억원)로 9%
KEB하나은행 등 전 계열사 순풍…전년 기록 다 깼다[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310억원을 기록하고 2분기 5389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면서 최대 실적으로 기록하며 순항을 돛을 올렸다.일각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이 같은 실적이 외환은행 편입에 따른 반사이익이라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하나금융지주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5%(2410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2012년 상반기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셈이다.특히 1분기 중 조선업 구조조정 관련 대규모 일회성 충